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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연합뉴스] 지평넓힌 한국패션....뉴욕 '콘셉트코리아' 11번째 무대
작성일자 2015-02-15

지평 넓힌 한국 패션…뉴욕 '콘셉트코리아' 11번째 무대

콘셉트코리아 개막
콘셉트코리아 개막(서울=연합뉴스) 한국 신예 패션 디자이너들의 국제무대 진출 관문인 패션쇼 '콘셉트코리아' 11번째 무대가 뉴욕 패션위크의 일환으로 13일(현지시간) 맨해튼 링컨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주영, 이승희, 고태용 디자이너가 2015년 가을.겨울 컬렉션을 선보였다. (한글로벌 어소시에이츠 제공)
이주영·고태용·이승희 디자이너 2015 가을·겨울 의상 발표
(뉴욕=연합뉴스) 김화영 특파원 = 한국 신예 패션 디자이너의 미국 진출을 돕는 패션쇼인 '콘셉트 코리아 가을·겨울 2015' 행사가 13일(현지시간) 뉴욕 패션위크 행사의 일환으로 뉴욕 맨해튼에서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송성각)은 이날 오전 맨해튼 링컨센터 파빌리온에서 11번째 콘셉트 코리아 무대를 열었다.  
뉴욕 패션위크에 참가 중인 400여 명의 현지 패션계 인사가 참석, 한국의 신진 디자이너의 작품에 관심을 보였다.  
이번 시즌 콘셉트 코리아 출품 디자이너로 선정돼 작년 9월 '봄·여름 2015' 행사에서 첫 작품을 발표했던 이주영, 고태용, 이승희 디자이너가 각각 15벌 안팎의 가을·겨울 의상을 선보였다.  
콘셉트코리아 개막
콘셉트코리아 개막(서울=연합뉴스) 한국 신예 패션 디자이너들의 국제무대 진출 관문인 패션쇼 '콘셉트코리아' 11번째 무대가 뉴욕 패션위크의 일환으로 13일(현지시간) 맨해튼 링컨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주영, 이승희, 고태용 디자이너가 2015년 가을.겨울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승희 디자이너의 르이 무대. (한글로벌 어소시에이츠 제공)
'세 편의 완벽한 조화'라는 이날 테마가 말해주듯 3명의 서로 다른 작품 세계가 어우러져 하나의 컬렉션을 완성한다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첫 무대를 꾸민 고태용 디자이너는 자신의 브랜드인 '비욘드 클로젯'을 통해 10∼20대 남성이 선호하는 캐주얼을 런웨이에 올렸다.  
'르이'의 이승희 디자이너는 회색, 갈색 등 중간색을 주조로 하되 강렬한 퍼플 등으로 포인트를 줬다. 실용적이면서도 동양적 선(線)이 두드러지는 작품들이었다.
'레쥬렉션'의 이주영 디자이너는 무채색에 금·은색 소재를 과감하게 대비시킨 남성복으로 눈길을 끌었다.  
콘셉트코리아 개막
콘셉트코리아 개막(서울=연합뉴스) 한국 신예 패션 디자이너들의 국제무대 진출 관문인 패션쇼 '콘셉트코리아' 11번째 무대가 뉴욕 패션위크의 일환으로 13일(현지시간) 맨해튼 링컨센터에서 열렸다. (한글로벌 어소시에이츠 제공)
주최 측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2월과 9월 열린 콘셉트 코리아를 통해 뉴욕 패션계에서 한국 패션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는 특히 '보그' 등 패션 전문지가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뉴욕 패션위크를 1993년 창시한 펀 멜리스 미국패션디자이너협회(CFDA) 전 이사는 이날 행사 후 기자들에게 "한국의 패션 역시 세계적 트렌드와 흐름을 같이하고 있다"면서 "특히 남성복이 세련되고 트렌드보다 앞서가 인상적이었다"고 평했다.
멜리스 전 이사는 이날 저녁 한국과 미국의 패션계 인사들의 유대관계 강화를 위한 네트워크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다.  
quintet@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5/02/14 04:14 송고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2/14/0200000000AKR20150214005000072.HTML?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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